RAINEYE

알림·홍보

[보도자료 2024-97] 악마기자가 묻고 정의사제가 답하는 <5ㆍ18토크콘서트> 개최
작성자 : 기록진실부 작성일 : 2024.11.21 14:37:17 조회 : 247

보도자료 2024-97

보도자료

20241121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52

5·18기념문화센터 1, 518기념재단

전화 062-360-0518

팩스 062-360-0519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로고.pn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59pixel, 세로 87pixel

www.518.org

The May 18 Foundation

152 Naebang-ro Seo-gu Gwangju, 61965, Republic of Korea

Telephone +82-62-360-0518

Fax. +82-62-360-0519

담당부서

5·18기념재단 기록진실부

책임자

사무처장 박진우

(062-360-0564)

담당자

팀장 장민혁 

(062-360-0564)

 

악마기자가 묻고 정의사제가 답하는 <5ㆍ18토크콘서트> 개최

            - 5ㆍ18기념재단 창립 30주년 <5ㆍ18 다시 길을 묻다> 토크콘서트 개최
            - 11월 27일(수) 오후 3시, 5ㆍ18기록관 7층 다목적강당
            - 함세웅, 주진우가 말하는 한국현대사와 5ㆍ18 그리고 내일
 

 

  5ㆍ18기념재단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11월 27일(수) 오후 3시 5ㆍ18기록관 7층 다목적강당에서 <5ㆍ18, 다시 길을 묻다>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일원으로 민주화운동의 현장에서 헌신했던 함세웅 신부(안중근기념사업회 이사장)와 끈질기고 독보적인 탐사보도로 ‘악마기자’로 불리는 주진우 기자(현 프리랜서 기자)가 토크 패널로 함께 한다(사회 윤원일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

  정의사제 함세웅, 악마기자 주진우는 시민들과 함께 한국현대사 속 5ㆍ18민주화운동의 과정에서 민주정부를 세우고, 전두환 일당은 법정에 세우고, 5ㆍ18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했지만, 아직도 아프고, 외로운 5ㆍ18광주가 걸어 가야할 길을 묻고자 한다.

  올해 창립30주년을 맞은 5ㆍ18기념재단은 6년 뒤 5ㆍ18 50주년을 준비하며, 헌법정신으로 자리잡고 있을 5ㆍ18의 새로운 역사를 위해, 5ㆍ18에 대한 새로운 물음과 응답이 나오는 시민들의 5ㆍ18담론장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원순석 재단 이사장은 “5ㆍ18이 과거의 역사적 사건에 머무르지 않고, 더 나은 민주주의를 말하는 5ㆍ18광장의 “분수대”로, 다음 세대들이 꿈을 말하는 ‘도약대’가 되어야 한다”며, 광주시민들이 힘을 모아 5ㆍ18의 길을 걸어가자고 말했다.

문의 : 062-360-0564
붙임: 행사포스터 1부.  끝.

 

확인

아니오